오랜만에 서울나드리~! 연남동 홍대~! 서울구경입니다. 약속시간에 아주 조금 일찍 도착하여~! 골목골목 구경하다~ 발견한 초록초록 색감이 좋은 에토 커피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은 카페들이 참 많은데요, 에토커피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중형 카페입니다. 초록한 포인트들이 있는~! 오후 시간인데~ 카페에 사람이 없었다. 다들 식사를 하고 있나 보다. 이렇게~! ㅎ 의자도 밖에 있다. 뷰가 끝장나거나, 멀리 바다가 보이거나, 숲이 보이지 않지만 감각이 있었다. 세트로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30여분 후면 밥을 먹을 예정임으로 다른 거 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오늘은 날도 선선하고 너무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4,500원~!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평소 같으면, 이런 디저트를 하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