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애월읍 하귀에 위치한 미미식당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제주도민 맛집! 도가니 맛집과 수육도 맛있다는 그곳입니다. 소문만 들었는데;; 오늘 퇴근후 바람처럼 달려갑니다. 그나저나 제주도 날씨 무엇! 노을이 아주 멋집니다. 불타오르네요! 애월은 노을이 참 멋진 곳이기도 하죠! 여하튼~ 영업 마감전에 빠르게 달려서 갑니다. 이곳이 미미 식당! 설렁탕, 도가니탕, 꼬리곰탕, 갈비탕! 보통 갈비탕이랑 도가니탕을 많이 먹는듯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수육을 사주신데요! 우앙 너무 신나 신나 너무 기쁜 나머지 메뉴판 초점이 없어졌네요. 대충 보면, 도가니탕은 1만 8천, 설렁탕은 1만 원, 왕갈비탕은 1만 2천 원이네요. 요즘 제주도 물가를 보면, 이쯤 되면 비싸다는 느낌 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