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카페로 여행 가자! 산방산과 바다가 보이는, 신상카페 소색채본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 좋아요.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불고, 제주도에는 눈이 올 때, 갈 곳이 별로 없는데... 오늘은 용감하게! 건물과 디저트 색감이 아름다운 소색채본에 다녀왔습니다. 애견동반 출입이 가능한 카페라~! 귀여운 반려동물과 함께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본관에서는 함께 있을 수 없고, 별관에 함께 있을수 있습니다. 12kg 미만의 소형견에 한하여 입장가능! 소색채본의 커피 가격은 6천 원~ 7천 원선! 제가 좋아하는 구움 과자들이 보이네요~! 크로와상~! 색감 봐요. 알록달록 색이 이쁜 빵이 먹기도 좋다? 과연 그런지 하나 담아 봅니다. ㅎㅎ 베이커리들이 참 이쁘게 생겼네요~! 중간..

오늘은 카페로 여행을 가보았습니다. 요즘 고기리가 그렇게 핫하다고 하죠? 고기리 막국수 집이 근처에 있고 (고기리 막국수 대기가 3시간이었어요) 물론 우린 아침을 먹고 카페로 가서~! 10시 30분쯤 카페에 도착했습니다. 함께 가보시죠! 테라스478! 인스타에서 보면서 어라 저기 카페 참 시원하구나 했던 곳입니다. 주차는 카페 옆쪽에 주차장이 작게 있고, 조금 더 가면 주차장이 따로 있습니다. 카페 옆에는 그냥 주차하면 되고, 전용주차장은 영수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외관은 옛날 건물 여기가 왜 힙하지?라는 느낌이 살짝 있었어요. 우선 지하로 내려가야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다. 테라스 478 카페는 2층에는 잔잔하고 깔끔한 카페~! 지하는 테라스가 나오는 멋진 느낌입니다. 1층은 없다 치고 ;;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