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 빵지 순례~! 빵이 맛있는 집들이 참 많습니다. 가끔 법환 쪽으로 가면, 보였던 호도 제과~ 안덕에서 공사 중일 때부터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가봤습니다. 아참, 호도제과에는 커피를 판매하지는 않더라고요~!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커피는 얼마예요?라는 질문을 했는데;;; 직원용입니다~ ^.^라고 이야기 주셨어요. (친절한 사장님 직원분들 좋겠어요) 빵집 안쪽에는, 이렇게 심플 심플~ 고객을 대면하는 공간보다 빵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제과 제빵 공간이 오픈형으로 다 보입니다. 일하시는 직원분들의 자부심도 높아야 할거 같아요! 초록색과, 나무 그리고 창밖 풍경들 이제 빵을 좀 구경해 보려고 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았어요! 이걸 다 언제 먹어보지? 혼자 사는 독거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