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운맛이 먹고 싶은 날! ㅎ 오랜만에 노빠꾸 클럽(?) 소모임이 있었다! 과천에서 놀다가~ 어린이 대공원까지! 돌아오면서 갑자기 오돌뼈 주먹밥! 회원 중 대장님을 조정하는 조력자 동생이 ㅋ 사는 집 근처! 맛집이 있어 그곳으로 향했다! 오호~ 사장님의 젊은 감성이 느껴진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뭔가 활력이 있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우리는 무엇을 주문해야 할 것인가. 일단은... 매운맛은 기본으로 하고 (사실 나는 더 매워도 좋지만 ㅎㅎ) 국물 닭발을 세트를 주문해 보기로 한다. 앗! 배달 전용 세트와 매장용 세트 가격과 구성이 다른가??;; 쿨피스가 4개가 나왔다~ 본래 4인분 세트메뉴 인가보다 ㅎ 그리고 소주 1병도 세트에 있었는데. 우린 오늘 술을 먹지 않는다... 앗 저희 술 못해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