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안쪽~ 골목을 가다 보면, 주택 1층에 감각적인 카페가 있다. 바닐라 빌리지 현대백화점 중동점 지하에 있는 그곳과 동일한 곳이다. 이런 느낌 너무 좋아~! 골목을 보면, 멀리서도~ 어! 저 건물이 바닐라 빌리지구나?라고 알 수 있을 것 같다. 입구에 댕댕이 두 마리가 있네? 오픈을 알리는~ 간판 ㅎ 근데 가까이 보이, 그 댕댕이는 인형 댕댕 이었다. ㅎ 얼라~ 지금 보니 옆에 조화 나무가 잠자고 있네 ;; 안으로 들어오면, 다른 세상의 분위기가 펼쳐진다. 우선 해당 카페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고 가볼게요~! (나보다 더 잘 찍고, 더 이뻐 보이니까 ㅎㅎ) 캬~! ㅎ 정말 알록달록 동화 속 디저트들 같은 느낌이다. 다시 돌아와서~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는 문 앞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