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망원동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아름다운 동네, 망원동에 방문했습니다. 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1시간 정도 시간이 있어,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카페 트래피커피로 고고싱~! TRAPPY COFFEE! 사실 이곳은 제가 바리스타 학원을 다닐 때~! 선생님께서 대표로 있는 곳입니다. (오픈했을 때 가보고 싶었는데;;; 어쩌다 제주도민이 되어서) 오늘은 선생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연락 없이 가기도 했고 ㅎㅎ ) 장마기간이라, 비가 와서 그런지 습하고 꿉꿉합니다 ㅠㅠ 그래도 카페로 들어가니~~ 이곳은 천국인가!! 시원하네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베이글, 그리고 쿠키류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대표님(스승님)의 마음의 따스함을 알 수 있는 이런 문구! 일상 여행자의 행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