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대구에~! 갔습니다. 친구가 식당을 오픈하고~! 함께 커피를 배웠던 동기가 커피 연구실을 오픈했죠! 코로나 시국에~! 아주 멋진결정! 그리고 노력한 만큼 결과도 좋아서~ 지켜보는 시간이 너무 뿌듯하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사실 대구를 잘 모르는데~! 숙소로 잡았던곳 근처에! 꽃집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낮에 이동하기 전에 저기서 화분을 사가야겠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 꽃집 내부에는 빛이 참 많이 들어와서~ 화초들과 꽃들이 아주 색 좋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매장이 너무 밝아요~! 그래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오픈하자마자 가서~! 내가 첫 손님인가? 싶었는데... 동내 주민분께서~ 먼저 다육이를 고르고 계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저는 기다리겠다고 하고~! 꽃들과 화분을 구경했습니다.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