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10년 전인가, 15년 전인가..... 아르바이트를 할 시절, 아르바이트 끝나고 현대백화점 밀탑 빙수를 너무 맛있게 먹던 그때! 팥을 더 달라고 이야기하면, 맛있는 팥을 그냥 더 주던 ㅡ그때! ㅎ 밀탑 빙수는 늘 북적북적했는데 제주도에 생긴 밀탑 빙수는 한가한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밀탑 빙수 대포점은, 담앤루 리조트 안에 있다, 그래서 이렇게 빙수 먹으러 가는 길이 신선했다! 밀탑은 누가 무어라 해도~ 기본이 최고! (나만 그럴 수도 ㅎ) 3명이 갔는데 ㅋ 빙수 2개... 1개는 나만 먹어서 저는 1인 1 빙 하고 왔네요. 밀탑의 메뉴를 살펴봅니다. 저는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 않았어요. 오랜만에 밀탑인데; 메뉴가 참 많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진동벨을 받고~ 잠시 둘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