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일하게 되어~! 뭉친 날! 아니 그다음 날~! 하루 함께 고기 파티를 하고~! 다음날 아침 다시 서울로 향한다! 나는 아침엔 꼭 커피를 해야 해~~~ 하면서 가는 길에 보여서 그냥 들어간 카페 그루잠 이름이 어렵네 ;; 오늘의 카페로 여행가자는! 그루잠 입니다. 도로 언덕 쪽에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밖을 보는 뷰가 참 멋있었다. 커피 가격도 모르고 그냥 들어갔는데; 가격은 뷰에 걸맞은 가격 같은 느낌이다. (저렴하거나, 맛이 특색 있거나 하지 않음) 주변에 잔디와 마당도 잘 가꿔진, 숙박도 함께 하는 것 같았다. 저기서 쉬면 너무 좋겠다. 경치도 좋고~ㅎ 공기도 좋고~ 카페의 내부는 평범한데~ 호수 쪽으로 크게 창이 있어서! 밖에 바라보기에 참 좋다. 그루잠의 커피 메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