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팔봉산을 가기로 한날 당일치기라 힘들 줄 알았는데, 차에 미리 보험도 넣어놓아서 친구랑 반반씩 운전하고 멋진 풍경에 맛있는 음식에 피곤함이 1도 없고! 오히려 에너지를 완충하고 았습니다. 하산을 반대편으로 하여, 생각보다 1시간 30분 정도 더 둘레를 걸어야 했지만, 잔잔한 둘레길도 기분 좋게~ 총총총 사실 여기 곰탕집은 팔봉산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건 아니지만, 차로 운전해서 갔고, 한 20분 정도는 OK~라고 생각해서 차로 이동했다. 이름하여~ 고마옥! 내가 이곳을 가게 된 이유! 1. 이름이 좋아서 2. 곰탕집이 인테리어가 카페 같아서 3. 평소 곰탕을 좋아해서 이다 ㅎㅎ 주차는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물론 무료) 있어서 그곳에 하고 매장으로 들어갔다. 입구는 이렇게~! 이곳은 곰탕집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