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카페로 여행가자! 오늘은 동홍동에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최애 하는 아일랜드프로젝트의 제주티를 입고 (물론 100% 내돈내산 제주티) 노랑이의 색이 깔맞춤이 되어 셀카봉으로 다소곳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 카페코삿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에, 이렇게 깔끔한 카페 간판이 보입니다. 노랑노랑 뒤에는 감귤밭도 보이고요, 감귤밭을 깔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요즘 농장형 감귤밭 카페에서, 이제는 깔끔 신식인 감귤밭 카페로 변화하나 봅니다.) 이곳 카페는, 정원이 넓고 산책도 할 수 있을 만큼 제주의 자연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카페라, 조용함도 좋았고, 혼자 노트북을 켜고 시간 보내기도 좋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이곳으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