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요즘 제주도에 맛집들 웨이팅이 없어 좋다가도... 관광객이 없어 슬프기도 합니다. 오늘은 후배가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았다고 고기를 사준다고 합니다. 퇴근 후 바로 고고 했습니다. 2월의 마지막날 제주도는 유채꽃도 피고 좋네요. 근데 3월 1일 오늘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요 (글 쓰는 지금 너무 춥다) 춘미향 식당~! 이근처에 오랑우탄 면사무소라고~ 탄탄면 맛집! 올 때 보면서, 우아 저기 한식 맛있겠다 했는데 오늘 가봅니다. 유명인들이 많이 왔다갔네요~! 우선 우리는 목살을 먹었습니다. 목살 4인분 주문! 기본적인 반찬이 나오고~! 반찬이 맛이 좋아서~ 더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오이무침 왜 이렇게 맛있지.... 밥 한 공기 뚝딱 반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