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시골쥐 딩딩입니다.
오랜만에 부산 방문! ㅎ
부산에서 여행하다 지친 몸~!! 싸우나를 하고,
나왔는데! 시원한 밀면이 먹고 싶어~!
근처 밀면집을 검색했는데;;
다 일찍 문을 닫더라고요~! 오후 8시 조금 넘은 상황이라~!
오~ 그런데 주변에 9시까지 하는 부산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가야밀면 집이 있어 그리로 향했다!

1975년부터 운영을 하였다니,
우선 밀면은 부산의 향토 음식 중 하나!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 문화에 냉면을 먹고 싶었지만,
구하기 어려워 구하기 쉬운 밀가루로 만든 면이 밀면의 시작!
밀면의 원조격 가야밀면은 깊고 진한 육수의 맛과, 쫄깃한 면발이 유명하다! ㅎ
군침 가득!
비빔이냐 물이냐 고민하다,
비빔으로 고고! (물 밀면 먹으려 들어와서, 비빔 시키기)

밀면의 가격은 8,000원입니다.
양은 딱 적당!
둘이왔으면 하나는 특, 하나는 보통으로 주문했을 것 같다. 이제 슬슬 날씨도 더워질 텐데 ㅎ
밀면의 계절이 오면, 여기도 웨이팅이 심해지겠지??


늦은 시간이라, 식당에는 식사 중인 1 테이블 있었고, 그리고 나!
역시 밀면도 부산의 대표 음식이라 잠깐이라도 부산에 왔으면 먹어줘야지~! 안 섭섭하지!
육수를 마시고 있으니, 드디어 비빔냉면이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보이시나요? 매콤 새콤 느낌이?
저는 보통으로 시켰는데, 요즘 운동도 하고, 나름 다이어터라! 양이 딱 좋았습니다.


신나게~ 비벼 비벼 줍니다.
아차차 비비다가 계란을 먼저 먹는 게 좋다고, 밀면 냉면에 계란은 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어디서 본 거 같아서 다급한 마음으로
계란을 먹었습니다.



아~ 밀면 안에 들어있는고기가 질기면,
갑자기 기분 상한 거 아시죠? (저만드런가요?)
요기 고기가 참 부드러웠습니다. 만족! 대 만족~!

기본 무를 좋아해서,
먹다가 무도 추가해 먹고요~! 또 먹다가 새콤함을 추가하고 싶어 겨자를 더 넣었습니다.
아니 이때부터 밀면이 더더 맛이 좋아졌다. (역시 기본 맛있는데 취향에 맞게 추가하니 이건 환상적)



육수는 계속 입으로 들어가고요~!
아니 항상 먹는 건 순삭! 밀면 한 그릇 뚝딱 하고~ 나왔습니다.


기분 좋은 마음에 가야밀면 앞에서 먹인 증! ㅋㅋ 간판 앞에서 셀카를 찍어버렸습니다 ㅎ

읽어주시는 분들의 시력 보호를 위해~ 살짝 뿌옇게 하는 나의 매너~!
부산여행을 하신다면, 점심으로 가야밀면 추천해 봅니다. (물론~~ 저러 첨 저녁으로 드셔도 꿀맛)
가야밀면 서면점
서면역 7번 출구 앞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물밀면 8천 원, 비빔밀면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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