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그냥 일상

제주도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아쉬운 과정 그렇지만 만족! 워치리퍼~후기 위니아에이드!

1DingDing 2024. 12. 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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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그냥 평범한 일상입니다.

 

애플워치가 고장 났다!!! ㅠㅠ 슬프다~

그래도~ 애플케어 가입해서, 비용이 들더라도 저렴 하겠지 라는 마음에,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 위니아 에이드에 방문했다.

 

제주도에는 유일한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이다.

 

위치는 롯데마트!

주차도 편하고, 깔끔하고 좋았다.

 

층별 안내를 보면,

위니아에이드는 2층에 있다~

가볍게 한층 걸어 올라가 본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예약확인 정보를 입력하고 아주 잠시 기다린다~! ㅎㅎ

 

오호 생각보다 대기도 없고,

첫 응대 해주시는 분 너무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의 애플워치 A/S 에서 소통 오류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접수하고,

이게 육지로 갔다 오는 거라..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했다..

잘 가~~~

 

아참 나의 증상은 심박수 측정오류,

운동기능을 켜면 심박수 오류라 마음대로 운동이 종료된다 ;;

그리고...........  심박기능 오류 문제인지 배터리가 엄청 빨리 닳아 버린다..

30분 내로 꺼지는 느낌 ;;

 

일주일이 지났다...

10일이 지났다...

 

연락이 없다....   아참 아이폰은 폰으로 상담연결해서 증상을 원격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내가 서비스센터 방문 전,

이미 원격으로 증상을 체크했는데,

그쪽에는 심박수 문제에 이상이 없다라고 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 방문을 한 거고,

서비스센터에서도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문제가 없는 걸 수 있다고 했는데...

사실 눈앞에서 보시고 시스템과 다르게 문제는 있어 보이니 접수해 주겠다고 했었다....

 

자.. 그래서 난 다시 아이폰으로 내 워치의 진행 상황을 물어봤다.

(공식답변.........   접수하시는 분이 심전도 문제로 접수를 해서, 해당 워치는 심전도 기능이 없음으로 아무런 확인 없이 다시 제주로 갔을 거라고........)

 

또르르.........

이번엔 서비스센터에서 문자가 왔다.

찾으러 오라고.. (설명은 없었다) 

전화를 했다.

 

음.........   다시 가기는 거리가 있어서

상황을 설명드렸다.  다시 접수해야 한다고...... ㅎㅎㅎㅎㅎㅎ

네네 어쩔 수 없죠.. 다시 접수하고 일주일이 지났나...  방문했고,

워치를 리퍼받았는데

 

켜지지 않는다.

기다려도 충전은 되지 않는다..

정말 새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그러나 워치가 켜지지 않는다 ㅎㅎㅎㅎㅎ

 

직원이 자리를 바꿔가며 워치를 가져갔다..

다른 충전기에도 충전을 해본다.

 

조금 민망했는지......

30분 후에 다시 오라고 한다.

(밥 먹고 왔다)

 

오호~~~ 된다 된다!

 

사실 난 중간에 기다리기 힘들고,

보급형 워치 대신,

워치 10을 구매했다. 그리고 기존 ES 모델은 당근으로 보냈다 (잘 가~~~ )

 

뭐 그냥 그냥

개인적인 아쉬움은 심전도 없는 워치를 심전도로 접수했고,

나는 원격으로도 심전도 이상, 방문해서도 심전도 이상으로 말했는데 ㅠ

한 달 정도 기다린 것이 조금 아쉬웠다 ;; ㅎㅎ

그래도 직원분들 친절하고... 감사했다.

이상 끝!

 

아차차 애플케어로 인해 해당 수리는 0원이었다.

나 이제 심전도 되는 워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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