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이사 (내돈내산) 업체가 친절하고, 뒷 처리까지 깔끔했던 후기-제주도 이사업체 추천/포장이사 가격

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는 이사철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신구간..

저는 육지에서 온 지 3년 차..

전세를 살고 있다가 집주인분이 집을 매도하고,

매수자가 들어와 거주한다고 하셔서 ㅠㅠ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햇살 가득했던

추억의 색달동 집아 안녕~~~

이사하기 하루전날...

포장이사인데

다는 왜 이렇게 스스로 일부 박스 포장을 하고 있는 걸까 ㅎ

(육지에서 이사 업체가 오늘 이사업체랑 같다) 지난번에 만족했을뿐더러..

내가 원하는 날짜에 다른 업체는 모두 거절했는데...

여기는 ㅠ 어떻게든 맞춰 보겠다고 제안을 주시고 노력해 주셔서 결정하게 되었다.

 

이곳에 저런 이사박스랑 플라스틱 바구니도 보관하고 있었는데..

(분리수거나 처분하기 어려워)

 

이번 이사하고 몇 개만 남기고~ 다 수거해 가주신다고 해서 난 너무 좋았다.

 

드디어... 이사 당일!

이사 약속시간은 아침 9시

아침 8시 45분쯤 되니까 집 아래 사다리차가 미리 와 있었다.

안녕~~ 나의 군산오름뷰~! 그동안 고마웠어.......

 

이제 이사가 시작되었다.

4명의 직원분이 오셨고, 너무 친절하고 손도 빠르게 정리하고, 포장하고,,

1시간 조금 넘게 걸린 거 같았다.

집 바닥에 흠집 나지 않게

우선 박스를 깔아주시고~

그리고 물건들 중에 뾱뾱이 정성 스래 포장하여 이사해주시고~!

침대와 

가구를 옮기실 때는 천으로 포장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이사하면서 일부 흠집이 있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가구가 예민해서 왠지 찍힘이 생길듯했다)

정말 솔직하게 쓰는 후기라 적었고,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지 이사업체는 아마 모를 것이다 ㅠ

이사 후 발견한 찍힘이 속상했지만 업체에 따로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당시 정성스럽고, 친절함을 알았기에....

침대는 옵션이었어서 두고 갔다.

 

짐을 다빼고~ 마무리 청소까지...

지금 이모님은 바닥을 닦아주고 계신다.

(너무 깨끗하게 청소하셔서~~ 괜찮다고 ㅎㅎㅎㅎ 말씀드렸다)

 

정말 내가 이사 들어올 때 컨디션 보다 더 깨끗하게 청소를 해주시다니... ㅎ

여하튼!!

빠염 ~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일상의 뷰~~~

 

이렇게 짐을 다 넣고 (2.5톤)의 견적이었다.

(혼자 사는데 2.5톤 이게 맞는 걸까 ㅎㅎㅎ ) 이사하면 짐을 줄여야지 했는데..

난 또 쿠팡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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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사 할 곳 도착 

이곳은 층수도 낮아서 뷰는 없다

그냥 나무 뷰~! 그리고 음...... 제주스러운 느낌도 없다 (물론 집의 크기도 작아졌다)

 

이모님께 걱정을 이야기했다...

제가 가지고 온 짐을 다 정리할 수 있을까요?

(이모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ㅋㅋ 위로해 주셨다)

확실하게 아담해진 집~!

오~ 근데 정말 정리를 다 잘해주셨다.

 

특히 주방에 상부장이 없는데~!

이모님 알아서 척척! 지금은 짐 거의 다 풀고~ 청소해 주는 사진이네..

 

마지막에 감동의 이야기 ㅎㅎ

"혹시 위치 바꾸고 싶은 거나 옮겨야 할 게 있나요?" 

우아~~~

없지만 그래도 감동!

오늘은 그냥 거실만 정리해 봤다.

 

하루에 큰 거 하나씩만 정리하면 되는 거다!!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오느라 짐정리가 아주 고민이었는데..

쿠팡에서 앵글을 사면서 일부 해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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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 추천은 위에 글을 봐주세요~!

 

그리고... 업체 이름을 말해도 되는 건가??

아무도 안 궁금할 수도 있지만....

궁금해하는 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견적 금액과, 업체 정보 공유 드리겠습니다.

제주도 다른 이사 업체와 견적 비교 시 참고해서 가성비 좋은 이사 하세요~!!

 

이상 딩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