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등이 들어오지 않아서 뭐지? 싶었는데~
평소에 제가 알고 있던 등이 아니어서;;
고민하다가~!
관리사무소에 전화하여 등 종류만 알아봤는데~
저런 걸 매립등이라고 하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등을 잡아 뺀다.
2. 쭉~~~ 뺀다. 연결된 전선을 분리시킨다.
3. 새로 산 LED 등에 2개의 전선을 각각 다시 결합시킨다.
(여기서~ LED 등은 두쪽 어디에 결합해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4. 접지 부분이 있다면 접지 부분도 결합한다.
하나는 화장실 등이고,
하나는 안방에 거울 위쪽입니다.
어떻게 하지 고민하고 한참을 그냥 두다가!
마음먹고 해 보기로~
그런데~ 등은 다이소에서 5천 원에 판매하였다.
하나는 다이소 등으로 교체했고,
하나는 쿠팡으로 주문하여 하루 기다렸다.
(제주도는 로켓배송이 ㅠㅠ 아주 아쉬움)
쉽지만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1. 벽에 매립된 등을 뺀다
이렇게 양쪽이 스프링으로 되어 있는데요~
한쪽을 먼저 빼고 나머지를 뺴는게~ 편합니다.
저희 집 등은 저렇게 변압기? 함께 있어서..
처음엔 저기까지만 보고 어떻게 하지 싶어서 다시 넣었는데.....
쭉~~~~~~~ 더 잡아 빼면 이렇게 연결하는 부분이 나오더라고요~
2. 총 3개의 선을 분리시킨다.
플라스틱 부분에 2개의 선과 접지선 입니다.
빼고자 하는 쪽의 플라스틱을 손으로 누른 후, 전선을 잡아 빼면 빠집니다.
자 이제 쿠팡에서 배달받은 LED 전구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구매한 작업용 장갑도 끼워주고요~!
(등을 교체할 때는 소등 스위치로 향하게 하고 작업해 주시고, 차단기도 내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저는 차단기는 두고, 전원소등만 하고 작업했어요.
저희 집 화장실과 안방에는 6인치 매립등이 설치되어서~
6인치 매립등으로 구매했습니다.
등마다 다른데.. 이런 플라스틱이 이 등에는 별도로 있네요.
사실 기존 꺼가 잘 되어 있어서 필요 없는 플라스틱이긴 했습니다.
이렇게 보이는 두 전선이 아무 쪽에 연결해도 상관없다는 전선!
기존 전선의 양쪽을 분리해주고~!
접지 (초록) 부분도 분리해줬습니다.
3. 분리되었던 곳에 새로운 등의 선을 결합한다.
접지 부분은 그냥 연결 안 했습니다 ;;
가정용 매립등 쉽게 교체하기! 끝!
이제 밝은 화장실과, 밝은 안방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쉬운 줄 알았으면
진작 알아보고 바꿀걸 ㅋㅋ
혹시 하시다가 모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주문한 쿠팡 링크도 살포시 남겨 봤습니다.
음.... 위 링크로 구매해 주시는 분이 있을까? (궁금, 나의 첫 링크)
https://link.coupang.com/a/QP88a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 위 링크로 구매해 주시는분이 있을까? (궁금, 나의 첫 링크)
그리고~ 전구의 색이 종류가 있는데요.
전구색은
주광색 = 하얀빛의 색 (저는 주광색으로 바꿨습니다.)
전구색 = 노란빛을 내는 색
주백색 =아이보리색 (주광색과 다른 색)
전구 색 구분이 힘들다면,
요거 보고 결정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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