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쏜!
장어 맛집인 통근 장어로 갔습니다.
퇴근하고 슝~
퇴근길은 언제나 행복한데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퇴근길은 더 행복합니다!
예전부터 가보자고 말하고, 한 번도 못 가봤는데
드디어 오늘 가보네요.
바로 옆에 주차도 가능하고,
혹시나 주차 자리가 가득이라면, 근처 길가에도 추자 하시면 됩니다.
주차가 여유로운 곳을 찾으신다면 이곳! 좋네요~!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월요일 쉬는 식당이 제주에는 참 많은데요,
맛집을 가기 전에, 제주도 식당을 가기 전에는 전화를 해보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크하! 주문한 장어가
판에 올라갑니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구워줍니다.
우리는 라면을 좋아하는데요,
여기에도 라면을 판매하는데 ㅋㅋㅋ
이날 라면 2개를 시켜서 다 먹고~
장어도 추가했습니다.
묵사발? 도 시원하고 새콤하니 좋네요!
장어 친구가 이렇게 가지런히 익어가는데;
모양이 참 아름답네요.
못 참아 ㅠ
기다림은 못 참아~
탱글탱글 식감이 먹지 않고도 느껴지는 ㅋㅋ
제주도에서 몸 모신 생각한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장어도 한번 고민해 보심을 추천해 봅니다.
위치는 한림, 협재 해수욕장에서도 멀지 않아요.
그럼, 이제 입으로 넣어볼 시간!
탱글탱글하고 좋습니다.
깻잎 요즘 비싸던데;;
깻잎 장에 이렇게 먹는 게 좋아서
추가를 여러 번 했습니다.
생강이랑도 함께 먹고,
장어와 생강은 왜 어울리는 걸까요?
그러다 보니 조금 느끼한 느낌이 오는데 이때!
또 라면이 ㅋ 느끼함을 줄여줍니다.
김치도 맛이 좋고,
기본적으로 여러모로 만족할만한 식당이네요.
다음에 어머니께서 제주로 오시면,
이곳으로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풍천 민물장어 50g에 2만 4천 원
1kg에는 4만 8천 원이네요~! ㅎ
장어 해장국? 다음에는 장어 해장국도 먹어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점심시간 장어정식도 좋아 보이네요~!
오호~ 주말에도 되려나? 다음 주말에 장어정식 먹어보러 와봐야지~~!
다 먹고 나가는데,
아이스크림 1개를 서비스로 딱!
문구가 ㅠ 1인 1개만 가져가라고 ㅎ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드릴 수 있도록 1인 1개~!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문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ㅎㅎ
그래서 우리도 나올 때 마음에 드는 아이스크림 하나 골라 나왔습니다.
오늘 너무 배불리 먹었고,
또 맛도 좋게 먹었고
이렇게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친구야~ 고마버! 몸보신 잘~~~ 했드아 ㅎ
한림 통 큰 장어 _ 장어, 먹장어 요리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525
옹포리 362-1
식사하고, 옹포리 포구도 살포시 산책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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