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새로운 생활도 이제 조금 익숙해지는 듯하지만,
여유를 찾기에는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봉꾸라주!
운영시간은 11시부터 9시까지이고,
월요일은 쉬어가네요!
제주도에는 참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
관광객이 많이 가는 그런 대형 카페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잔잔한 지역감성 카페도 참 좋아합니다.
안쪽은 이렇게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예요~!
오늘은 조금 한가해 보이네요~!
평소~ 쉬는 날 와서~
컴퓨터 하며,
책도 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오늘 이곳에 간 이유!
바로!!! 까눌레가 참 맛이 좋았던 기억에!
재방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4,300원~!
오늘은 테이크아웃으로~ 디저트만 사갈 거라~
둘러봄으로 만족합니다.
하루에 커피를 너무 많아 먹어서 ㅠ
디저트 너무 맛있어 보이죠?
선물용으로도 참 좋은데,
사실 까눌레는 온도, 습도에 민감해서~ 바로 먹어야 맛이 좋더라고요~!
이렇게 까눌레 4종 세트가 12,000원!
집에 와서 먹기!
캬~~ 바삭하며 촉촉한 너 너무 맛이 좋구나!
모양이 특이해서 사본 휘낭시에~!
휘낭시에는 금괴 모양이어야 하는데~
너는 크리스마스트리 같구나~ ㅎㅎ
살짝 쫀득이는 식감이
나에겐 만족!
제주도 여행 시~ 사람 많은 카페보다~
잔잔한 카페에 가고 싶다면, 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한 봉꾸라주도 한번 가보세요!
이상 카페로 여행 가자! 딩딩의 제주도 카페 투어! 였습니다.
(주말은 소중해)
봉꾸라주_카페 디저트
제주 서귀포시 강정동 152-3 1층
주차는 옆쪽 길에 했어요 ;
여기 리얼 딸기 라테가 정말 맛난다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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