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

여행일기_부산 다대포 바다가 보이는 대형카페 이지요661 조금 아쉬웠던 후기

1DingDing 2020. 7. 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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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부산에 1박2일 잠시 오면서, 찾아가본 다대포해수욕장 근처 

대형카페 이지요661 솔찍 이용후기 입니다.

개인적 평점 : ☕☕☕❌❌(3점?)


장점 

주차가 편하고, 1층 2층 그리고 야외정원까지 넓어요.

2층 노키즈존에는 일부테이블 칸마기 설치로 연인들, 가족들 독립공간이 좋아요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요


단점

직원의 친절함은 잘 모르겠습니다.

와이파이가 너무 느리고 잘 끊겼어요.

(와이파이는 비번없이 모두 공개형~)

바다가 쪼끔 보여요


추천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그런데 3점인 이유는~

요즘 좋은 카페들이 너무너무 많아서요.

커피맛은 보통이고ㅡ 빵은 제가 갔을때 비가좀 와서그런지

레몬마들렌, 블루베리크림지츠 뽀송한 빵맛이 아닌

습기 머금은 눅눅한 느낌의 빵맛이었습니다.


저는 해가지는 시간에 가보길 추천드려요~

조명과 바다가 너무 멋질것 같아요.


그럼 본격후기 들어갑니다~! (우아 빵사진 빵돌이 빵이 너무 좋아요)


위치 : 부산 사하구 다대로 661   (앗 주소가 661이었군요)

주차 : 건물 앞에 대형주차장, 뒷편에도 주차공간이 있어요

메뉴 : 커피류 5,500원 - 6,500원 / 기타음료 6,000원-7,500원 

* 음료의 가격은 바닷가 근처 대형 베이커리카페임에도 많이 비싸진 않았어요.

운영시간 : 금,토 새벽 1시 (그외 12시) 


다대포 해변이 보이는 주차장 넓고, 자리도 많고, 인기 많은 카페! 이지요661

이지요E.G.Yo661 편하게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소에 사람이 많은지 자리 먼저 확보 하고 주문해주세요~ 라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저는 주말 13시 방문했는데, 자리를 잡고 앉으니 주차가 금방 만차 되고ㅡ 이중주차가 시작되더라고요~!


2층이 조금더 멋진공간이 많았습니다.

큼직한 테이블과 의자, 가족이나 모임장소로 너무 좋을것 같아요.

커피와 빵을 먹고 나가려는데, 이미 모든 자리는 만석~ㅎ


1층은 단체룸이 공부 혹은 회의 할수있을법한 룸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빵도 있고요~! 

저는 이렇게 카페공간을 좀 둘러본후 구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

아이스아메리카노, 레몬마들렌, 블루베리크림치즈 ㅎㅎ 카페에서 딩딩혼자 11,300원 지출~

그래 너 가 행 복 하 면 된 거 지 ㅎ

여기서 조금 섭섭한 빵의맛..

저는 개인적으로 꾸덕하거나, 바삭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마들렌의 습기 먹음과 크림치즈 틀? 역시 눅눅의 느낌이 강했어요.

날씨가 좋을때 오면 더 빵들도 눅눅함 보다는 뽀송한 느낌이 더 날수 있겠죠?

맛보고 싶은 빵이 더 많았지만,

오늘은 눈으로 먹는것에 만족하며 ㅎㅎ

날 좋을때는 야외 테라스 테이블도 있습니다.

중간 중간 포토존이 있어서 ㅎ 사진찍기도 좋고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에서 멋진 일몰도 구경하고.

이지요661 카페에서 잠시 휴식하면 딱일것 같습니다.

딩딩아, 다음엔 너도 혼자 오지 말자~!


이상으로 ㅎ 

부산 다대포에 있는 대형카페 투어 후기 였습니다.


덧, 정보공유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요.

바이러스는 계속 있을거라고 하는데, 하루 빨리 이기는 치료제와 예방하는 예방백신이 나오길바라며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지막으로, 피아노 곡 하나 추천하고 갑니다 ㅎ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노을을 보며 들으면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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