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관광지 맛집 아닌,동네 맛집! 신남바띠 똘 에 다녀왔습니다. 친구 집 근처에서 가면서 봤느데~오늘은 직접 가서~ 냉삼을 먹어보기로 합니다.이곳 신남 바띠똘은삼겹살도 삼겹살이지만, 기본적으로 사장님 솜씨가 좋아서,백반을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늘의 정식 점심 메뉴는 매일 1만 원입니다. 주문한 냉삼 등장!제주도에서 냉삼은, 아마도 현지인이 먹거나,제주 여행을 여러 번 오는 분들이 먹지 않을까 하지만 ㅎㅎ 저기~~~ 콩나물 무침 보이시나요?색에서 보이는 당당함!나 맛있어요 하고 있었습니다. 김치도 옆에 얹어 주고~저희는 본격적 먹방을 시작합니다.저기 푸른~~ 처 풀을 따로 주셨는데.특유의 향이 있어서신기했어요.뭔가 중독성이 있는 향이 나는 풀~ 이름이 뭐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