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 투어를 참 많이 다녔다! 수도권 대형카페, 개인 카페 다닌 곳 중 으뜸을 뽑으라면, 나는 바로 폴콘을 강추하겠다. 이유는 규모가 있는 카페인데 개인 카페의 감성을 한가득 가지고 있었다. 돈으로 우앙!! 우앙!! 자본주의다!!! 라는 그런 감성 없이 잔잔한 감성이 마음에 들었다. 파주에는 카페도 참 많다, 그런데 오늘은 스마일이 좋아서 스마일 웃고 있는 폴콘 본점에 가기로 했다. 다행히 날씨도 참 맑다. 폴콘 지점은 짧은 기간에 많아졌다. 그 이유는 아마도 가맹이던, 직영이던 점을 오픈할 때 가성비가 좋아서 확장이 많아진 거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중에~ 나는 폴콘 파주점에 갔다! 폴콘 본점에 다녀온 나는, 폴콘 투어를 다녀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폴콘 팔당이 그렇게 사람들이 많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