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과 카페투어

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올해는 태웃개로 유독 물놀이를 자주 갔어요.너무 좋지 뭐양! ㅎ 꼭 수영을 배워서 내년에는 구명조끼 없이 물놀이를 즐기리라 다짐! 우선! 이곳 바굥식당은 1인 운영하는하루에 30인분만 판매하는 정식집입니다. 무엇을 판매하는지는 그때그때 달라진다고 해요~!지난주에 2시쯤 갔었나?그때는 밥이 없다고 ㅠ 먹지 못했고,바로 다음 주 다시 물놀이 가기 전 들렸습니다. 웨이팅이 있었고,특이한 점은...한번 전화번호 적고 웨이팅 하면, 취소가 어렵다는 점이었어요.  간판은 천지물산!~!마치 서울 힙지로 느낌이 나기도 하고,우선 우리가 오늘 먹게 될 정식은 항정살~~ 입니다 ㅎ바굥식당의 정식은 1인 14,000원!위에서 말했듯 그때그때 다른 단일 메뉴입니다. 10분쯤 기다렸나?앞에 편..

안녕하세요~!제주도 물놀이하기 좋은 곳으로 요즘 유명한! 태웃개!벌써 두번째 방문입니다. 태웃개는 찬물과 더운물(?)이 만나는 곳이라 ~깊지 않은 물도 있고, 깊은 물도 있어요~ 놀러 가기 전에,이곳 오뚜기 빵집에서 가볍게 간식(빵)을 사들고ㅡ 태웃개로 갔습니다. 빵집 감성을 보시지오~!간판부터 맛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안쪽은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종류가 이렇게~ 다양한데..예전 할머니댁 가면 있는 빵집에서 본듯한 그런 빵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유명한 건 수제햄버거!옛날식 수제 햄버거입니다.하나 사야죠~! 이것저것 담고, 태웃개로 향했습니다. 8월 마지막 주인데도~날씨가 좋아서물놀이하는 사람이 참 많았어요.놀다가 출출하면이렇게 사온 간식 먹으며,잠시 쉬었다가 또 놀다가! 아주 여유로운 제주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