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오늘은 새별오름 바로 옆에 있는 새별 카페, 아니 새빌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무엇보다 전망에 엄청 멋있었고, 예전엔 이곳이 호텔이었는데, 지금은 카페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카페가 참 많은데, 바다가 보이지 않아도, 멋진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그린리조트 호텔 이었나 봅니다. 호텔이었을 때 보다, 지금이 더 장사가 잘되는 것 같은 느낌;; ㅎ 우선 입장해 봅니다. 새빌 제주 애월읍 봉성리 4554! 아메리카노 6천500원 정도네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ㅠ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가 가격이 다른 건 좀 ;; 별로 였어요 조금 늦게 가서 그런가 ;; 빵들이 풍성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맛은 너무 좋았잖아 ㅎㅎ (좋았습니다) 바로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