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영등포에 약속이 있었다! 고마워~ 약속을 만들어 줘서!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오늘도 그렇네... 어느 순간 사람이 많으면 돌아가게 되던데 조금 일찍 도착해서~! 커피 한잔하고 싶었다. 기억을 더듬어서~! 조금 한적해 보이는 지하에 갔다~ 오호~ 그러다 이마트 고객센터 앞쪽에서 발걸음이 멈춰졌다 귀여운 매장이 있었네. 이름하여 청청! 뭔가 색감이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다. 크로플과 빨미까레~ 페스츄리 계열의 디저트 카페인가 보다 이름도 귀엽네 청청! 요즘 바삭하고 달달한 빨미까레에 빠져있는데. 포장도 참 귀엽길래~ 여기서 기다리자! 하고 들어갔다. 빨미까레는 3가지 종류로~! 하나를 사면, 저렇게 멋진 박스에 포장을 해준다. 의자와 테이블도 음.. 어린 조카가 좋아할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