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친구 집 근처에 있는~! 산방소녀 라는 카페를 소개해 보려고요~! 산방 소녀는, 으리으리하지 않지만 사장님의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정감 있는 카페입니다. 산방산이 멀리 보이는~! 카페입니다. 저는 이곳에 한번 간 건 아니고요~! 친구네 집에 갈 때면 종종 들리는 그런 곳입니다. 이렇게~! 단독 자리도 생겼네요 ㅎ 조금씩 더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이런 인테리어 너무 감성적! ㅎ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사장님은 커피도 커피지만, 수도권에서 의류 쪽에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작은 소품들과 의류들도 함께 있는 그런 카페입니다. 아메리카노가 4천 원~! 사실 제주도의 카페 커피 가격이 상당히 높은데~! 이곳은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그런 곳임에 분명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