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제주도로 이사한 지 시간이 좀 흘렀지만, 아직 신참 제주도민입니다. 출근을 하며~! 이사하는 정신없는 상황들 이제 조금 여유도 생겼습니다.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친구가 뙤미뜨레 에서 보자고 합니다. 오호~ 내돈내산으로 화분 사고 싶었는데! 구경하고 사야지 싶은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집이 좀 심심해서~ 거실 창 앞에 큰 화분 (나무화분)을 놓고 싶었거든요! 우선 아기자기한 화분들도 좀 구경을 해보고~ 그런데 사실 저에게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오늘 집 화장실 타일 수리를 하러 온다고 했기에~! (TMI 죄송합니다) 정말 급하게~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친구! 나의 첫 반려식물 친구를 만났습니다. 바로 이친구에요~! 안녕 반가워~ 어서 우리 집으로 가자! 사실 바로 받지는 못했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