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 사는 딩딩입니다. 오늘은, 서울로 가는 친구를 제주공항에 살포시 내려주고~! 저는 무엇을먹을까 고민하다, 그전에! 올리브영 쇼핑을 살짝 하고, 옆에 김밥집 발견! 이름부터 맛이 좋아 보이는, 참맛나 김밥에서 김밥을 포장하기로 마음먹고!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몇몇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고 저는 보통 처음 온 식당에서는 기본을 주문하는 터라, 기본 (햄김밥) 한줄과, 멸추김밥 1줄을 포장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치즈김밥 맛집이래요! 그리고, 열무국수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보다 먼저 도민이된 친구에게 김밥을 포장하겠다고 했더니;; 말해주는 소식! (미리 물어볼걸) 메뉴판을 사진 찍어봤고요~! 지금 와서 보니, 365일 시원한 열무국수!라고 적혀있네요. 어쩐지 테이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