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분명 카페를 다녀왔는데;; 걷다 보니 커피가 또 생각난다. 친구들과 심곡천 산책을 하고~! 신중동역 두산위브까지 오랜만에 많이 걸었다. 걷다 보니,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 검색 시작! 그냥 ㅋ 파란색 간판을 보고 나 여기! 했다. 그런데;; 원두도 직접 로스팅하는 그런 뭔가 범상치 않은 카페였다. 밖에는 깔끔한데~ 안쪽은 날것으로 ㅎㅎ 앞뒤 다른 매력이 있는 그런 카페이다. 와~ 메뉴가 너무 많아 동공 지진;; 선택 장애를 일으킬 때쯤! 오~ 로스팅도 직접 하시고 원두 종류도 많아서...... 그냥 여쭤봤다! 브루잉으로 마시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 ㅎ 원두가 종류도 많고~! 커피를 맛있게 내리는 드립 교육도 하신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오늘도 현장에서 교육받으시는 분이 있었다. (원두를 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