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누나와 저녁을 뭐 먹지 이야기하다~ 가볍게 먹고 싶어서 떡볶이 포장해서 집에서 먹자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번 조카가 떡볶이 먹고프다 했는데.. 나는 만족했지만~ 조카는 살짝 아쉬웠던 사연이 있던 터라 오늘은 떡볶이로 결정~! 조카의 리듬체조 학원이 있던 신불당으로 고고싱~ 조카 수업받는 중간에~ 친척 누나와 나는 주변 구경 + 저녁 메뉴를 포장하여 집에서 먹기로 했다. 돌다가 보인, 감각 있는 분식 레스토랑~~~!! 크앙분식을 발견!! 뭐지? 분식집 인테리어 감각 무엇~! 그냥 들어가 봤다. 앞에 보도블록이 뒤집어져있었다. (무언가 보수공사 하나보다) 안쪽에 인테리어는 초록 초록한 플랜테리어~!! 한 2팀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요즘 이런 QR방명록과 온도 체크는 그냥 자연스럽다. 오히려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