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극장에 방문했습니다. 영화 시간표를 보다가~ 포스터 중에서 가장 끌리는 소년들을 봤습니다. 너무 뻔한데 왜 이렇게 슬픈지 눈물을 흘렸어요. 화가 나서 울고, 속상해서 울고, 네네 울고 싶어 울고 ㅋ 서귀포 메가박스는 직영점은 아닌가 봅니다. 카드사에서 발행되는 별도 쿠폰들을 사용할 수 없는 예외 지점이었습니다. 대신 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들은 가능합니다. 상영관은 많지 않고, 스크린도 대형은 아니지만 불편함 없이 볼 수 있고, 리클라이너 의자라 누워서 영화 보기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를 직접 결제하고 해피포인트로 5천 점 차감, 카카오페이로 결제했습니다. 잠시 주변 감귤밭 구경하고~ 시간 맞춰 방문! 매점에서 팝콘 큰걸 사서 입장했습니다. (팝콘러버라 다 먹고 나옴) 입장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