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세화 해변으로 가봤어요! 네네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간 건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로 오고 있네요. 초보 도민의 첫 제주도 태풍 ㅠ 비행기는 결항, 거리는 한산 ;; 텐더럽카페~! 검색을 텐더 러브로 하면 안 나오더라고요; 찾기가 쉽지 않음 빨간색과 흰색의 조화~! 아니 진열되어 있는 디저트와 구움 과자가 너무 맛이 좋아 보입니다. 카페 메뉴를 살짝 보고 갑니다. 아메리카노는 5천500원 바다가 보이는 카페인데, 가격도 착합니다. 디저트 박스가 귀여워서, 제주도에서 선물하기도 좋은 거 같았어요. 카페 텐더 럽~! 최소 5개 이상 포장이 가능! 에스프레소 머신도 깔끔! 이 친구가 시그니처 메뉴~! 한라산의 모양 같기도 하고 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