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과 함께~! 참치를 먹으러 신중동 먹자골목으로 갔습니다. 얼마 전에 어머니께서 친구분과 참치를 드시고 오시더니, 너무 맛있었다며 시간 맞춰서 같이 가자고ㅎ 동생 퇴근하고~ 세찬 참치로 고고싱 했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내부는 참 깔끔하고 깨끗했습니다. 매장이 크지 않으니, 혹시 중요한 모임이 있거나, 주말이라면 전화로 예약을 미리 해두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사장님께서 참치 유통을 하던 분이라고 하신 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치가 참 맛이 좋고 고급스러웠습니다. 세찬 실버, 세찬 골드, 세찬 스페셜, 세찬 다이아몬드~! 매장 내부를 살포시 둘러봅니다. 완벽한 룸 은 아니지만, 룸의 느낌이 나는 분리된 자리도 있었어요. 저희는 분리된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미리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