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딩딩입니다. 카페로 여행 가자! 오늘은 서귀포 바다 뷰 카페 스르륵에 다녀왔어요. 사실 요즘 6월 제주도는 장마라고 하죠; 그런데 시원하게 비가 계속 오지는 않고 조금 습하고 꿉꿉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흐릿한 하루! 주말에 뭐하지 하다가~ 바다가 보이고 돌고래가 보이는 카페가 어디 있을까? 검색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귀포 해안도로 끝! 에 이렇게 제주카페 스르륵이 있었습니다. 카페의 주차장은 특별히 없지만, 바로 앞쪽에 주차라인이 있고, 또 도로의 끝이라 주변에 갓길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양쪽에 차가 많은데; 바다를 산책하는 사람, 카페를 이용하는사람, 그리고 해변에서 낚시하는 사람 등등~! ㅎㅎ 카페로 들어가기 전에 문구들이 참 많습니다. 인간적인 느낌은 없지만 오죽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