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포에서 유명하다는, 지역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꼬꼬 우리 주물럭에 다녀왔다. 김포에서 오리고기를 먹고자 한다면, 강화도 여행하며, 오는날 혹은 가는 날 맛집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가 딱이지싶다. 오래된 역사가 느껴지는 이곳, 이곳의 시스템은 조금 특이했다. 1. 매점 같은 곳에서 만 주문 가능 (주문한 후 큰 쟁반을 들고, 조리 가능한 곳으로 옮긴다) 2. 흰 종이를 놓고 오리주물럭을 직접 조리해 먹는다. 3. 볶음밥도 직접 만들어 먹는다. (주문 시 함께 주문하기) 여기가 매점 같은 카운터! 카운터라고 적혀있네요 ㅎ 안쪽은 진짜 매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등학교 학교매점 같은 느낌적 느낌 저희는 남자 3명이었지만, 우선 오리주물럭 중 1개와 공기밥 2개 떡사리 추가 1개 상추 1개 이렇게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