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석부작 박물관 이야기입니다. 사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숨도 카페를 가고자 했어요! 석부작 박물관 안쪽에 있는 숨도 인데요! 카페도 좋았지만, 박물관 정원 그 자체도 너무 좋아서~ 오늘은 박물관 정원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요즘 동백꽃 구경하러 제주도로 많이 오시던데~! 유료입장이 있어서 그런지~! 주말이어도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숨도 관람동선 안내~! 조금 알쏭달쏭 ㅋ 석부작 박물관 일까~ 숨도 일까! ㅎ 우선 봄에는 수국을 보러 오고~! 겨울에는 동백을 보러 오고~! 언제 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산책길에~ 너무 아름다운! 귤나무와 귤보다 더 큰 열매를 가지고 있는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엄청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입구부터가 감동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