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주말에 카페 추천해 줘라고 하면 코츠라고 몇번을 말했다. 들은 거 같긴 한데..... 안 가보다가~! 오늘 같이 가게 되었다. (커피가 진짜 맛있고 처음이라고 하니... 친구가 눈빛이 무서워졌었다) 제주도 여행자 중에서 주차가 두려운 사람이 있을까? 이곳은 주차하기 편한 카페이다. 한 15년 전에 면허를 딴지 얼마 안 되어 제주에 놀러 왔을 때! 길거리는 한산해서 운전하기 편한데 주차는 너무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주시 다닐 때 그런 거 같다) 코츠커피의 메뉴~! 아메리카노는 5.5 오늘은 시그니처 코츠를 마셨다. 6.6 처음 방문할 때는 보통 시그니처를 경험하는 편이다. 옆 테이블에서 브런치와 와인을 즐기는데~ 오~~~ 브런치도 마음에 든다. 밥을 먹고 온 우리는 브런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