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기 위해 만난 날! ㅎ 점심시간에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방문했습니다. 사실 영등포에서 마라탕을 먹기위해 만났는데! 하필 자주가던 마라탕 집이! 내부공사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타임스퀘어 지하를 둘러보던 중! 깔끔한 느낌의 텐동 집 발견! 개인적으로 따뜻하다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이름도 온기정이네요! ㅎ 12시 40분쯤이었던 거 같아요. 웨이팅이 앞에 3팀 정도 있었습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 시국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긴 하지만, 예전의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매장마다 줄 서있는 모습들이) 메뉴를 먼저 구경하고 있는데! 아니 이런, 한정수량 마감된 메뉴가 벌써 몇 개야 ㅠㅠ 다음에는 조금 더 일찍 와야겠다고 하며, 아쉬움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한정수량은 한텀정도 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