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까스가 먹고 싶은 날~! 배달로 시켜먹기에는 좀 그렇고~! 혼자 매장 가서 식사하기에도 좀 그랬는데~ 점심메뉴를 정하다가! 돈까스어때요? 라고 물었더니! 바로 좋아요!라고 해서 달려갔습니다. 주차장은 큰~ 대로변에도 있는데, 카카오네비야 왜 좁은 골목을 돌아가게 안내하는 거니... 카카오 네비 저만 이상한가요?? 요즘 입장하기 전에, 온도 체크하고 방명록 적는 게 이제는 많이 익숙합니다. 오히려 관리 안 하는 곳을 가게 되면 이상하고, 어색하죠. 2시쯤 도착했는데! 그때도 웨이팅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더 많은 것 같았어요. 돈까스 고집~ 고집스러운 고기의 철학인가... 사실 안내하는 문구는 여기저기 많았지만, 죄송하게도 꼼꼼하게 읽어보지는 못했습니다. 기다리면서 본 메뉴판~! 이미 난 마음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