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바다를 볼 수 있다 하여 급 혼자 드라이브 바로 김포 대명항~! 구래동에서 정말 차로 13분 정도 걸렸다. 이사온지 2달 만에 여길 알게 돼 다니...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니, 벌써 해는 살포시 구름에 가려 붉은빛을 뿜고 있네~! 아마도 이곳은 수도권 드라이브코스 중 좋은 곳 같다. 나처럼 김포에 산다면 가볍게 바다 보기 좋은 곳!이랄까 김포 함상공원도 있네~! 들어가 보고 싶어서 공원으로 향했다. 매표소가 있는 거 보니~아마도 유료공원인듯하다. 이렇게 매표를 하지 않고도 공원은 둘러볼 수 있는데.. 저 뒤에 있는 배를 타려면 표를 구매해야 하는 것 같다 매표소 등장~!! 김포 함상공원 입장료는 어른 3천 원 어린이 1천 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아이들에게 교육용으로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