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얼 먹을까? 강남역에서 직장인의 점심식사는 ㅎ 즐거운 고민입니다. 오늘 점심은 고양이부엌에서 가볍게(?) 떡볶이를 먹기로 했어요. 오호~~ 메뉴도 다양한데, 정말 가볍게 먹자고 하며, 고양이 부엌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즉떡! 기대 기대! 지하로 내려가면~! 아주아주 감성 가득한 공간이 나옵니다. 떡볶이집 중에서 규모가 참 큰 떡볶이 집이라고나 할까?ㅎ 세뚜쎄뚜~! 세트 A로 주문해 봅니다~! ㅎ 즉석 떡볶이 소 + 라면 or쫄면 + 만두 + 김말이 + 계란 2알 + 쿨피스~! 국물이 자작자작하게~! 있는 떡볶이 오랜만입니다. 중학교 다닐 때 학교 근처에 즉석떡볶이 집~! 조금 거하게 먹고 싶을 때 가던 곳 ㅎ (그땐 즉떡은 좀 비싸다 생각해서 ㅎㅎ) 그런 느낌입니다. 양념은 고를 수 있지..